약속과 율법(갈 3:10-18)

2013.05.06 06:47

윤봉원 조회 수:500 추천:76



약속과 율법(갈 3:10-18) 아브람과의 언약의 약속의 복을 이방인인 나에게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만약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는다고 하면 나는 전혀 희망과 소망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도 약속대로 율법의 모든 저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선물로 입혀 주셨다. 따라서 나는 내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완벽한 구원의 은혜를 선물로 주심에 무한 감사와 찬송이 나온다. 할렐루야!! 저절로 어깨춤이 나온다. 할렐루야!!
오늘은 거창에 3박 4일 일정으로 집회를 간다. 가는 과정과 가서도 이 약속의 복을 받은 자답게 주님의 뜻을 이뤄 드리고, 그를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도록 깨어 살고자 한다. 아울러 주님이 피흘려 구속해 주신 지체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는 자가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하며 하루를 보내길 소망한다. 그리하여 나를 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흐뭇하도록.....주여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책임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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