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행위냐 믿음이냐(갈 3:1-9)

2013.05.04 23:05

윤봉원 조회 수:560 추천:79



율법의 행위냐 믿음이냐(갈 3:1-9): 하나님께서 갈라디아 교인들뿐만 아니라 내게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고, 죄인에서 의인으로 새롭게 만들어 주심에 무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만약 나의 의로운 행위로 이것이 가능하다면 실력 있는 사람이나 수준 높은 사람의 기준에 도달하는 것도 불가능한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희망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심으로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믿어지는 은혜를 주셨고, 그로 말미암아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공로를 값없이 주셔서 성전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와 천국시민권의 영원한 산 소망을 주셨다. 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셨다. 할렐루야!!
이제 나는 이 은혜를 값없이 받았으니 아브라함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고 영감을 따라 순종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겉으로는 내가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나를 구속하신 주님이 나를 온전히 주장하시고 나는 그에 순종하는 믿음으로만 매 순간, 모든 상황에서도 살아가는 것이다. 나를 구속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대속의 은혜가 헛되지 않고 영광스럽게 나타나도록....오,,주여 영광 홀로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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