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속에 비추어진 빛(고후 4:1-18)

2013.04.08 06:43

윤봉원 조회 수:563 추천:53



질그릇 속에 비추어진 빛(고후 4:1-18)  작심삼일도 잘 못 지키는 나약한 사람, 둔하고 둔한 사람,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닌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하나님이 쓰시기에 매우 불합당한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주의 종으로 삼아 주심에 그 어느 때보다 감사와 찬송이 나온다.
육체적으로도 피곤을 쉽게 타고, 주의 말씀 묵상과 연구, 순종에 아직도 둔한 나를 성전 삼아 주심에 감사하다. 오늘도 나의 주인이 되셔서 중국에 선교할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하다. 사도 바울은 주의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라면 온갖 시련과 핍박, 고난, 심지어 죽음까지 몸에 짋어지고 살아가는 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며 존귀하게 여겼다.
나의 삶도 주의 복음이 전해지고, 주의 사랑과 뜻이 전해짐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어디라도 어떤 일이라도 기쁨과 감사와 자부심으로 온전히 충성하기를 소망한다.
오늘 하루 먼 길을 가는 과정과 그곳에서의 사역에 질그릇인 나를 통하여 보배인 주님과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강력이 일어나서 그곳의 학생들이 은혜를 받고 변화되며 주님의 참제자로 세워지는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히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믿고 가겠나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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