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자랑(고후 1:12-22)

2013.04.05 06:36

윤봉원 조회 수:563 추천:55



바울의 자랑(고후 1:12-22):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자랑하고, 고린도 교회는 바울을 자랑하게 되기를 소망했다. 우리 진광교회도 이런 교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모든 계획과 행동이 하나님의 은혜와 뜻을 따라서 예수님처럼 “예”만 하며 처신을 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부러운 모습이다. 나는 내 욕심과 생각과 의지를 따라서 사느라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을 때가 대부분이었으며, 알고도 불순종할 때가 많았음에도 말이다.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나도 바울처럼, 예수님처럼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내게 부어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하루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도록 힘써서 거룩한 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와 관계 맺는 이들에게 구원의 유익을 끼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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