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주기 위해 사역하신 예수님(요 16:25–33): 주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의 말귀를 잘 알아듣는 은혜를 간구하게 된다. 믿음은 아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몰라서 제자들처럼 동문서답하거나 스승된 주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말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특권 주심에 감사하다. 주님은 오늘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방해와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도록 힘과 용기와 방패가 되어 주심에 감사하다. 이 주님이 계심에 오늘 하루도 주님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넘치는 기쁨과 평강을 온전히 누림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존귀케 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오늘 하루 여러 사람을 만나고, 교제를 하고, 예배를 드리는 모든 과정, 과정 마다 주님이 나의 주인과 왕이 되시고 나는 그의 종으로만 쓰임 받는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진실로 소망한다. 주여 함께하여 주옵소서. 내가 따르겠나이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3-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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