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 가지에 달릴 사랑의 열매(요 15:1-17) 사진의 꽃의 이름은 펜지이다. 이 꽃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이다. 아주 사람들에게 어필이 잘 되는 꽃말이다. 이말과 함께 매우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는 노래 제목이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 노래를 제일 싫어한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는 사랑을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께는 전적 은혜로 사랑을 받았지만, 앞으로도 받겠지만, 내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음과 신앙의 자세는 주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목숨 바쳐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가지 삼으시고, 나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서 많은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기를 기대하신다.
주님 사랑함으로 사랑의 계명을 온전히 지켜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기쁨을 누리고, 주님의 친구가 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는 승리의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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