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연합한 사람(사 56:1–8)

2013.06.17 20:32

윤봉원 조회 수:511 추천:57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사 56:1–8) 하나님은 자신을 얼마나 오래 믿었느냐? 어떤 혈통에 속한 자냐를 가지고 평가하시지 않는다. 성불구자인 고자나,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집안인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안식일을 지키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의로운 사람의 이름을 더 높여 주시고, 영원토록 빛나도록 하시겠다고 선포하신다. 그리고 그에게 만민의 기도하는 집에서 기도하는 특권을 부여하시고, 그의 모든 제사와 예배를 받으시겠단다.
이 약속의 실상을 내가 누리고 있음에 무한 감사하다. 이방인인 대한민국의 국민임에도 나를 택하셔서 그의 자녀 삼아 주시고 그를 믿도록 믿음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제 더욱 힘쓰고 구별할 것은 나를 기쁘게 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모든 언행심사를 구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주일을 온전히 거룩하게 지키고, 삶의 예배와 제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존귀케,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만 살아가야 한다. 그리하여 살아서도 주님이 사용하여 주시고, 죽어서도 주인공으로 계속 살아 역사하는 주인공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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