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의 고난과 영원한 긍휼(94장: 사 54:1-17)

2013.06.15 12:05

윤봉원 조회 수:505 추천:58



잠시의 고난과 영원한 긍휼(94장: 사 54:1-17)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나 오늘날 생존하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원리는 같은 것 같다. 우상숭배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악하고 타락한 길로 걸어갈 때는 창조 세계 전부를 동원하셔서 어려움을 주시는 하나님. 그러나 그 어려움과 환난의 기간은 잠시 주실 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보다 더 큰 긍휼과 자비로 다 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 구체적인 사례로 노아 홍수의 예를 드셨다. 신랑이 신부를 위해 각양의 아름다운 예물을 준비하듯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각종 선물을 준비하시겠다니 얼마나 감사하고 황송한 일인지. 할렐루야.
모든 실력 있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물질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용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시는 섭리의 대상이 되길 소망한다. 아울러 어떤 상황에서도 그 상황은 잠시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은 영원함을 믿고 소망 가운데서 살아가길 힘쓰고자 한다.
더 나아가서는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존귀케, 영화롭게 하기만 힘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나의 삶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시원하고 흐뭇해 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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