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주요 역사의 주관자이신 여호와(사 44:21-45:7)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난 믿지?”라고 답할지 모른다. 그런데 이 질문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믿느냐?”라고 하셨다. “진짜 나를 믿느냐?”라고 질문하신다면 나의 대답도 망설여지고 달라질 것이다.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워낙 하나님을 하나님 같잖게 여기니 강력한 어조로 자진을 믿는 믿음이 생겨지기를 기대하며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그들의 죄를 온전 용서하심으로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모든 사람과 역사계를 주관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을 약속하셨다. 빛도 어둠도, 평안도 환난도 창조하셔서 그의 백성의 구원에 가장 유익한 길로 인도하시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깊이 묵상해 본다. 이를 묵상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현실에 감사만 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아울러 앞으로 나의 현실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이 생긴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 원망 불평, 짜증내지 않고 감사만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는 은혜 더하여 주심을 간구한다.
창조주 하나님, 역사의 주권자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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