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돔의 멸망(사 34:1-17)

2013.05.18 17:57

윤봉원 조회 수:563 추천:68



에돔의 멸망(사 34:1-17): 땅과 세계와 모든 강대국과 약속까지 홀로 주권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악한 세력에 대해서는 나무의 잎이 마름같이 마르도록 하시고, 사체의 냄새로 진동하기까지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리하여 악한 자들이 살던 아지트는 사람들은 온데 간데 없고 들짐승과 까마귀, 부엉이, 타조가 살고, 가시나무와 엉겅퀴가 자라도록 공의를 집행하시는 하나님.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그들의 마지막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은 미리 예언한 대로 반드시 그것을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또한 우리가 원수 갚는 것은 나의 권한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해결 해 주시겠다는 믿음을 주심에 감사한 하나님 우리 아버지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떤 종류의 악도 행하지 않아야 한다. 오직 주권자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그의 뜻만 이루어드리고 그를 기쁘시게, 존귀케, 영화롭게 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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