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야 사랑한데이

2005.01.09 15:45

김행림 조회 수:2691 추천:247

예쁜 은정 자매님
아야해서 우짜겠노
주이 예배도 못나온거 보이까네
얄구지라
억쑤로 마이 아픈가베
너그 실랑이 감기몸살이라 카이까네
웃쨌끼나 밥 마이 묵고 한숨 푸~욱 자고나면
마~  괜챦으끼다
날씨가 추불때는 우쨌끼나 밥을 잘묵어야한다 이말이다 알것재
뭐라캐도 아침밥을 빠자~지 말고 묵고 뎅기라 응
옛날 우리 할매들이 뭐라카드노
쎄엠지가 석자라도 묵어야 산다 안카드나
너그나 내나 몸뎅이가 재사이 아이것나
그라이까네 우쨌끼나 재산 관리잘하거레이
알것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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