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자동차가 힘세? 기차가 힘세?

2005.01.17 06:42

교제부 조회 수:2289 추천:322

세돌이 지난 남자아이
하루종일 장난감 자동차와 기차를 가지고 놉니다
``엄마 자동차가 힘세? 기차가 힘세?``
지치지 않고 매일매일 묻습니다

어느날 아이는
``엄마 하나님이 힘세?사람이 힘세?``
``응?!?!?!?!?!  하나님이 힘세.
  니가 만든 장남감 블럭 기차가 힘세? 니가 힘세?``
``당연히 내가 힘 세지 씨익~~``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어 그래서 아무도 하나님 못 이겨``
`` 우와 하나님 굉장해  나 하나님 사랑해``

또 주께서 지혜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3장 20절
(세상의 지혜는 주님앞에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성도님들 가끔씩 잊고살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날 만드셨음을
가장 힘센 분이심을
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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