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을 구원하신 하나님(대하 18:28-19:3)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몇 % 믿는가?”“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남으로 증명이 되고 있는가?”
아합이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려고 변장까지 하여 전쟁터에 나갔지만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죽음을 면치 못했다. 이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눈과 섭리의 손길을 피해가지 못한다는 사실에 나는 전율을 느낀다.
반면에 한 때 오직 하나님만 찾고 의뢰했던 여호사밧은 죽음의 기로에서 살려 주시고 다시 회개하고 회복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을 본다. 얼마나 우리 하나님은 긍휼과 자비가 풍부하신가? 이로 말미암아 나는 다짐해 본다. 나의 믿음과 선행을 다른 누구가 알아주지 않더라고 하나님은 분명히 기억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니 소망과 기쁨, 감사가 넘친다. 할렐루야!!
따라서는 나는 이제 다짐한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악한 행위는 마음과 모양도 버리기를, 그리고 선한 행위는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 오실 때까지” 달려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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