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화평이신 예수 그리스도(엡 2:11–22)
나의 과거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육체로는 구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방인이요 무할례당,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나,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와 사망, 마귀로 막혀서 구원의 소망이 전혀 없었던 나였다.
이런 나를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희생하심으로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혔던 모든 장벽을 다 허물어 주셨다. 이제는 하나님과 나와 하나가 되었다.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값없이 은혜로 얻었다. 할렐루야!!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권속, 성령을 모신 성전이 되었다. 나의 팔자가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따라서 나의 과거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사활대속의 은혜로 인생역전된 나의 현재를 묵상하고 감사함으로 오늘도 소망 가운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힘쓰고자 한다. 나의 인생을 역전시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삶으로 그를 온전히 기쁘게 해 드리는 주인공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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