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집사님 감사합니다

2005.11.02 21:34

김자경 조회 수:1799 추천:233

부엌을 엉망으로 해놓고
아이들 어린이집 끝날 시간이라
허둥지둥 나간 자리에
따뜻한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집사님의 사랑의 글과
맛있는 반찬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사랑합니다

허선생님만 보면 반갑고, 눈물이 나오려는 저의 맘을 아실지
제 외할머니는 교통사고로 뇌를 다치시고도 8년을
정하신 시간에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그 눈물의 기도로 팔남매가 권사와 장로로 하나님을 섬기며
손주 중에 목회자가 둘이나 됩니다
집사님 우리는 모르지만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정한 때를 믿고 기다리며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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