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길, 기쁨의 길

2005.10.26 11:00

전선정 조회 수:1795 추천:238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면서 또한 고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에 대해 동경하면서도
그 과정은 치르려 하지 않는다. 고통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 일의 시작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빛과 어두움을 맛보며
성숙의 길, 기쁨의 길을 간다.


- 황성주의《디지털 시편 23편》중에서 -


* 고통의 길과 기쁨의 길,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 몸입니다.
고통의 길 안에 기쁨이 있고, 기쁨의 길 위에 고통이
뒤따릅니다.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좁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보람과 성숙을 맛보며,
그 어떤 고통의 길도 기쁨으로 걸어갑니다

어제 양육반에서 낙망하지말고 응답이 있을때 까지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낙망이 되곤 합니다.
힘듬과 고통스러움을 기쁨으로 걸어간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진광교회 성도님들은 기쁨으로 걸어가는 주님의 자녀가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저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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