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반 간증문 *^^*

2005.12.28 08:13

윤미라 조회 수:2133 추천:207

                          ( 간증문 )
세상살이에 바빠서 아침부터  움직이다 보면 져녁에는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가 많다.
하루도 쉬지 않고 움직이다 보니 피로에 지칠때도 많다.
불평. 불만에 쌓여 나의 생활을 원망한 때도 많았다.
이런 생활의 반복이 9년이 넘어가고 있다.
정말 잠깐의 세월이었다고 생각되는데 아이들 커가는 모습에 세월이 흐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목사님을 통해 양육을 받으면서 진광교회 성도님들이 이런 훈련을 받게 될것이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이런 좋은 시스템으로 처음 부터 믿음 생활을 해나간다면 정말 멋진 성도님들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말씀,기도,예배,섬김,증거,교제의 삶을 통하여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때 마귀들로 부터 날마다 자유할수있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갈수있다.
전도를 통하여 우리위 믿음 생활을 온전히 질수 있고, 믿지 않는 불신자를 전도해서 주님의 일꾼으로 키워나갈수 있다는 확신도 갖게 되었다.
양육을 받을 때는 피곤하여 잠도 오고 하품도 나왔지만 서로의 의견을 애기하고 은혜를 같이 나누면서 성도들간의 교제의 시간도 되었고, 서로를 좀 더 느낄 수 있었고, 상대방의 생각들을 들을 수있어서 좋았다.
각자의 은사대로 좀 더 진광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양육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훈련을 통하여 또 다른 사람들을 양육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양육 받기 전과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삶에 썩어질 세상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 나라에 있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수레 바퀴의 삶을 통하여 균형있는 믿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한해 한해 우리의 믿음들이 주님을 닮은 온전한 사람들로 바뀌어 가기를 소원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야육반을 이끄어 주신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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