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예루살렘 입성(마 21:1-11) 구원 완성의 하모니가 이뤄지려면?

죄와 사망과 마귀, 지옥의 형벌에서 성경대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이제 대속 과정의 절정인 십자가를 지는 대사(大事)를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이 과정에서 그의 구원 완성을 위한 하모니가 일어나고 있다.

창조주의 영광 권세 부요 다 내어 놓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기 위한 걸음걸이엔 전적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겸손의 걸음을 걸이가 있었다. 멋진 말을 타시고 입성하신 것이 아니라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다.

예수님이 타고 갈 나귀를 데려 오라. 즉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는 말에 대구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순종하여 나귀를 대령한 제자들.
예수님의 명령과 제자들의 명령에 두 말 없이 나귀를 내어 준 나귀 주인의 순종.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는 이런 전적 순종한 믿음의 사람들의 조합이 이뤄졌기에 예언의 완성과 구원의 완성 역사가 한 치의 오차 없이 이뤄졌다.

이 말씀을 묵상하게 하신 주님은 나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신다.
나귀를 부르신 주님이 이번에는 나를 부르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가 너를 쓰겠다!”라고 하실 때에 나도 제자들과 나귀 주인처럼 조금의 주저도 없이  순종하기를 소망 한다.
그리고 이런 순종에 있어서 나는 주님이 쓰시고자 명령하실 때 자원함으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순종하는 것이 주의 피에 팔린 주의 것된 종으로서 나의 본분이요, 사명이며, 마땅한 도리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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