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고 성경을 믿는 것을 바보로 취급한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예수 믿는 성도들 중에서도 성경대로 살려고 하는 자를 보고 이상하게 본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보는 이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교회 내에서 생겨난 말이 보수와 진보이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인생이 살면서 가장 기적 중에 기적이 예수 믿는 것이요, 살아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온갖 다양한 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구지 예수님 당시의 가버나움이나 갈릴리 사람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보다 오히려 더 많은 복을 누리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예수님과 성경을 우습게 여기고 믿지 않으니 이 또한 얼마나 주님에게 책망의 대상인지...

난 다짐한다. 어린아이처럼 성경을 통하여 알려 주시는 대로 아멘, 아멘으로 화답하고 살기로...
그리고 이 길만이 나의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는 쉬운 길이요, 즐거운 길이요, 행복한 길이요, 형통한 길임을 믿는다.

내 주변에 아무도 이 길을 가지 않는다 할지라도 난 주님이 오늘도 내게 메어준 멍에를 메고 감사하며, 자원함으로, 소망 가운데 묵묵히 가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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