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가는 하나님, 멋져요!!

2013.12.12 07:01

윤봉원 조회 수:418 추천:58



믿음이 가는 하나님, 멋져요!!

오늘은 매우 추운 날씨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요즘 여호수아 17-18장을 묵상하면서 슬로브핫의 딸들을 챙기시는 하나님, 지형적이나 외부적으로는 별로 좋지 않은 지역을 분배 받은 베냐민 지파를 챙기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위로와 소망을 다지게 된다.

나와 우리 가족, 교회에 주신 달란트가 비록 보잘 것 없더라도, 남들과 비교하지만 않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온전히 만족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람으로 그의 인도에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돌봐 주시고 주인공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소망하게 되니 감사와 소망만 나온다. 할렐루야!!

베냐민 지파를 통해서 사사 에훗,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비록 용두사미로 끝나는 비극의 주인공이었기는 하지만), 다윗의 군대 장관 아브넬을 세우신 하나님은 나의 환경을 사용하셔서 주인공으로 세워 주실 것을 믿는다. 그리하여 반드시 다른 지체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고, 믿음으로 세워 주는 주인공으로 쓰임받는 그릇이 되도록 오늘도 소망하며, 믿음에서 믿음으로 달려 가기를 다짐한다.

"주여 도와 주시고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이 나와 우리 가정, 교회를 통해서 온전히 이루어 지도록!!! 그리하여 추운 날씨를 훈훈한 환경으로 바꿔 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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