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소리(시 29:1-11)

여호와의 소리(시 29:1-11)
성도의 신앙성장과 건강은 성경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여부에 달렸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아는 것만큼 하나님께 대한 믿음, 신뢰, 순종, 충성을 하게 된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자기중심과 세상의 수많은 유혹을 따라 살게 된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한 옷을 입고 제 정신으로 영광을 돌리고 돌려야 함을 거듭 반복한다. 그분의 등장과 역사함을 “여호와의 소리”로 표현한 다윗은 여호와가 모든 물, 홍수, 나무, 산, 광야와 삼라만상을 전적 주관하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분이 모든 역사의 주관자라이시기에 그분에 경배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모든 섭리를 통하여 자신의 백성에게 믿음으로 살아갈 힘과 평강의 복을 주시기를 기대하신다. 그래서 그분의 모든 주권 섭리의 목적이 나를 힘들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분의 형상대로의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복 주기 위하심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 하루 살아가면서 이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나의 모든 현실이라는 맞춤의 환경을 감사함으로만 승리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 거룩의 옷을 입고 경배와 찬양만 돌아가기를 소망한다. 그분의 권위가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진 말세에 나에게서 만큼은 온전히 세워지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록....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