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와 눈이 열렸는가

2012.03.18 20:26

윤봉원 조회 수:918 추천:31

눅 18:31-43 >> 예수님이 자신의 미래(십자가에 대속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건만 그것을 듣고도 그와 그의 말귀를 못 알아듣는 제자들. 그에 반하여 육신의 눈은 소경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정확히, 명확히 알았기에 다른 사람이 예수님을 찾지 말라고 하니 더 큰 소리를 예수님을 찾은 소경. 나는 과연 두 종류 중에 어떤 사람인가 돌아보게 한 본문이다. 제발 말귀를 못 알아듣는 귀머거리와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소경의 신세에서 벗어나 기를 기도한다. 아울러 나도 소경처럼 어느 누구와 어떤 환경이 방해를 하더라도 주님의 말씀과 그의 인도를 따라 믿고 순종하기로 작정하고 실천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예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8 20: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