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려운 것들

눅 17:1-10 >> 목회와 신앙생활을 하면서 참으로 어려운 것들이 있다. 아니 불가능한 것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신앙의 상처를 입히지 않는 것. 다른 사람의 잘 못을 지적해 주는 것. 상대의 잘못을 온전히 용서해 주는 것.  나름대로 충성하고 난 뒤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이 몰라주는 듯한 것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안 하고 무익한 종으로 돌아가는 것 등이다. 그러나 이제 희망을 발견한다. 생명 있는 겨자씨처럼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 있는 믿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은혜를 주시면 가능하다는 주님의 말씀에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가련다. 한 편으로는 그런 경험을 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