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가는 주인의 칭찬

2012.03.10 22:56

윤봉원 조회 수:966 추천:39

눅 16:1-13 >>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인양 주인에게 빚진자들에게 빚을 탕감해 준 행위는 인간 계산과  세상적 계산으로는 전혀 맞지 않음에도 칭찬한 것은 매우 의문스런 결정이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미래를 예상하고 준비한 그의 중심을 보신 것이다. 이 땅이 아닌 하늘에 소망을 둔 것이다.  나에게 생명, 신앙, 지혜, 건강, 물질을 맡겨 주신 주님은 어떻게 사용하기를 기대하시는지를 분명히 알려 주셔서 감사하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빚을 지도록 하는 탕감행위!! 그들의 구원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할 때에 그들은 영원토록 감사와 찬송함으로 나를 영접할 것이다. 미련 없이, 자원함으로, 기쁨으로, 풍성한 소망 가운데 신바람나게 사용하는 나날이 되길 소망한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