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디 넓은 아버지의 사랑

2012.03.09 02:11

윤봉원 조회 수:965 추천:36

눅 15:11-24 >> 아버지의 간섭과 지도가 싫어 아버지 품을 떠난 탕자의 모습을 묵상하면서 과거 대학생 때 내 열심과 노력으로 돈을 많이 벌려다 엄청난 빚과 사람들에게 무시당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그렇다. 하나님의 인도와 뜻을 무시하고 살아가는 길은 가난, 고통, 절망, 좌절, 슬픔, 죽음에 이르는 길이다. 다시는 재탕하지 않기도 다짐해 본다.
아울러 문제아인 나를 다시 아무 조건없이 받아주시고 품어주시고 주의 종으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무한히 넓디 넓은 사랑과 은총을 묵상하며 무한 감사 찬송 영광을 돌린다.
따라서 오늘 하루의 삶은 한 순간도 아버지의 품을 벗어나려는 악을 버리고 그의 뜻만 구하고 계산 없는 순종만 하며 살아가는 풍성되고 착한 아들이 되어야지!!!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0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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