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라

2012.02.29 11:35

윤봉원 조회 수:970 추천:49

눅 12:22-34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 할 때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속터지고 답답하기 짝이 없을 때가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라는 네 번의 질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믿음 없는 제자들을 다그치신다. 예수님의 질문을 네 번이나 연속 받은 나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얼마나 완벽하게 책임 져 주셨고 앞으로도 책임 져 주실 것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었던 것에 대한 회개의 심정과 앞으로의 다짐에 대한 믿음 때문에....이제 내가 할 일은 분명하다. 하나님의 나의 모든 의식주에 대한 확고한 사랑, 보호, 환경 조성을 해 주실 것에 대한  것을 믿으므로 그의 통치를 받으며 순종만 하면 되는 것이다. 참으로 계산 없는 순종만이 나의 본분이며 하기로 작정하니 가슴이 슬레고 콧 노래가 나온다. 할렐루야!!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목적과 사랑의 대상이라니....!!!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2-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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