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도우미나 재판관인가

2012.02.27 23:48

윤봉원 조회 수:974 추천:40

눅 12:13-21 >> 예수님의 자신의 고민과 문제 해결자로 보는 사람, 풍성한 수확을 하게 된 것이 자신의 노력의 결과로 착각하는 사람, 그리고 그 재물이 자신의 미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어리석은 믿음의 소유자를 본문은 보여 준다. 이들 속의 티는 잘 보인다. 저것은 착각인데 하고 말이다. 그런데 좀 더 깊이 이 말씀으로 나를 묵상하고 비춰보면 나 또한 주님을 문제 해결자 또는 도우미로 여기는 삶을 얼마나 많이 본능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울로 돈의 많고 적음이 나의 미래 행복을 보장해 주기도, 그렇지 못하기도 하는 것처럼 여기는 사고와 삶을 얼마나 많이 하며 살아가는지, 이런 들보가 내게 있음을 보게 된다. 도우미가 아니라 나의 주인과 왕으로 모시고 그 분의 뜻을 찾고 순종하면 나머지는 선물과 은혜로 풍성하게 더 해 주시는 역사를 수 없이 경험했음에도,,,. 주여 내 속에 들보느 빼 주소서. 나의 삶의 주인과 왕으로 온종일, 평생 역사하실 수 있고 나는 경외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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