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성질을 고쳐 주소서

2012.02.26 07:45

윤봉원 조회 수:1001 추천:39

눅 11:45-54 >> 말쟁이, 외식쟁이, 교만쟁이, 옛사람과 자기가 죽지 않은 성질쟁이의 율법사와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나의 또다른 단면을 보는 것 같다. 나의 옛사람과 약점, 죄악을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해 주면 발끈하는 내 속의 본 모습,  그리고 행동으로 나는 안 살면서 다른 사람보고는 살아라고 하는 모습이 그렇다. "하나님, 이런 나의 더러운 성질의 인격, 못난 인격, 옛사람이 지배하는 나의 인격을 주님의 말씀과 성령과 피로 깨끗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처럼 말과 행동이 꼭 같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모든 면에서 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화 성장 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도 이미 임한 천국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고 다른 사람도 천국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2-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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