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대사이다

2012.02.19 17:04

윤봉원 조회 수:953 추천:33

눅 10:1-16 >> 나는 하나님의 대사이다.
열 두 제자를 세워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게 하신 주님이 이제는 추가로 70인을 세워서 일을 하셨다. 직접하실 수 있음에도 사람들을 세워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해 나가시는 주님이 나도 그 일꾼으로 불러 주셔서 무한 감사하다. 더 놀라운 것은 비록 사람이 전하는 그 복음을 받아들이느냐 않느냐에 따라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를 주인공이 되느냐? 안 되느냐? 가 결정된다는 사실. 그러니까 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 본다. 아울러 나를 주님의 대사로, 하나님의 대사로 세워주셨다는 사실이다. 내 말을 듣고 않 듣고 에 따라서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느냐? 않느냐? 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젠 진정한 자부심을 갖고 사역을 감당해야 하겠다. 아울러 나는 이제부터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와 멀어지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며, 절제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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