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인공으로 쓰는 사람(대상 12:23-40)

역대상 12:23-40: 한 번 약속하시면 반드시 신실하게 약속 이행하시는 미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그 사역에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인간의 비유와 의리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어 온전한 마음과 힘, 몸을 바쳐 충성하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그렇게 쓰임 받은 주인공들을 성경에 기록하여 듣고 읽는 이들로 하여금 그와 같은 주인공이 되기를 촉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나에게도 그의 뜻에 순종하기를 그의 신실하심을 믿고, 온전한 헌신을 요구하신다.
따라서 나의 오늘 하루의 삶이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시고 그의 명령과 인도가 나의 삶의 기준이 되며, 나는 온전한 순종과 충성으로 하나님 나라가 든든히 세워져 가며 확장되기를 소원한다. 그리하여 나로 말미암아 내 주변이 기쁨이 넘쳐나는 천국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여 이루어 주옵소서. 내가 순종하겠나이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1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