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 목사님이 연예인 지망생 문제에 대해서

인기 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님이 (연예인 지망생 문제)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1. 통계에의하면 현재 한국에서 연예인계통의 직업을 가지려고 준비하는 젊은이가 190만명 정도된다고합니다. 물론 잘되면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온 세월을 보면 그러한 일을 하고싶어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잘생각해봐야할일입니다.

2. 현재 대한민국연예계종사자중에서 연봉 1000만원이 안되시는 분들이 80%이상이며 현재 특별한위치에서 특별한 출연료를 받는이들은 1%도 안되는실정입니다.

3. 또한 조금 사는집이면 많은 아이들이 골프 전지훈련중으로 외국에 나가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그러한 아이들이 40대 50대가 되어서 어떤생각을 하며 살수잇겟습니까... 물론 잘되면좋지만 1%를 일반화하여 생각하는것은 매우위험한일입니다.

4. 내아이가 1%에 들어갈수 있다고생각한다면 80%안에도 들어갈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아야할것입니다.
인간의 기쁨은 스타가되고 많은돈을 버는것에 그 끝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5.많은 마음의 병(정신병)으로 노후를 보내는 이들의 대부분이 그1%출신이 많다는 점도 고려해보아야할 것 입니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무화과나무에소출이 없어도 , 외양간에 소가없어도 감사하며 살수있는지혜를 심어주어야할것입니다.

6. 자살,노름, 마음의 병, 마약, 극단적 쾌락등은 화려한조명과 대단했던 과거를 가진자들의 나이들어 할일이 떨어졋을때, 자신의 가치가 무가치해졌을때 하는 놀이 기구 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우리자녀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1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