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과 낙망이 아니라 희망과 소망으로(대상 4장)

역대상 4장: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외형적인 상태와 과정, 결과물을 놓고 때론 의문, 좌절, 낙망, 고민, 불행에 떨었던 나의 못난 모습, 어리석은 모습, 부끄러운 모습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된다. 하나님의 관점과 다른 주관적이고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관점을 가지고 나를 바라보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바라보았던 어리석음과 악함을,,,.
야베스가 누렸던 기도의 특권을 내게 주신 하나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정상 회담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나를 통해서 이루고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에 충실히 순종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한다. 비록 눈에 보이는 결과가 당장은 없을지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한다. 또 어떤 작은 일과 보잘 것 없는 환경에서도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분의 도우심과 은총으로 시므온 지파처럼 귀하게 아름답게 쓰임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때가 되면 높여 주시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언제든지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더욱 매진하기를 소망하며,,,주여 도와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