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고전 1:18-31)

2012.07.03 20:23

윤봉원 조회 수:631 추천:52



고전 1:18–31 묵상: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는 세상에 잘난 사람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망아지 같은 내게는 십자가의 도(길)가 감사함으로 마땅히 가야할 길로 보이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십자가의 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기보다는 또 옛사람의 습관대로 살아가는 것이 익숙하여 그의 기대와 소망을 저버릴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건강을 잃고 일찍 떠난 사람들이나, 지금도 각종 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내 옆에는 늘려 있다. 그들과 나의 건강과 삶을 비교하면서 내리는 결론은 “인생은 얼마나 건강하게 부요하게 오래 사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인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성령과 진리의 인도를 따라서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이다.
그래서 하루하루의 삶이 지난 수년간의 삶보다도 더 많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로만 걸어가는 복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하며 힘쓰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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