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실상(시 144)

2012.06.29 06:29

윤봉원 조회 수:638 추천:53



시 144편 묵상: 인간의 실상은 한낱 숨결과 같고 지나가는 그림자와 같은 보잘 것 없음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 그럼에도 하나님을 왕따 시키고 내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여 날뛰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진심의 용서를 구한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나를 경제적으로, 학업적으로, 신체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하나님은 나의 사랑, 보루, 요새, 해방자, 방패, 은신처가 되어주셔서 지금의 천국을 누리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내 자신이 이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나의 하나님으로 삼는 것에 전심전력 기울이기를 소원하고 힘쓰고자 한다. 그러면 나머지 나 자신, 가정, 교회, 주변 모든 환경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넘치도록 형통하게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을 온전히 믿고 맡기며 평강 가운데 살아가고자 한다. 이런 도무지 측량할 수 없는 소망을 주심에 감사하여 오늘 하루도 힘차게 예수님처럼 “예”만 하며 살아가야지!!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고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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