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니라 마음과 행동으로(벧전 3:1-12)

2012.06.05 10:19

윤봉원 조회 수:817 추천:59

벧전 3:1-12 묵상: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남편에게 인정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외모보다는 마음이 온유하고 신령하여 썩지 않은 마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 남편은 연약한 그릇 같은 아내를 귀히 여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모든 사람에 대해서 자기 몸같이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고 겸손하여 복을 빌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하나님, 악한 언행심사를 버리고 의인의 길에 서서 살아가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
구구절절이 대인관계에 대해서 구별하며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기를 기대하심을 절감하게 되는 말씀이다.
이런 하나님의 뜻에 명중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의 심령이 깨어 있어야 하겠고, 순간순간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함으로 그분이 명하시고 원하시는 인도를 분별하며 살아가도록 귀를 기울이며 살기를 힘쓰고자 한다.
그리하여 오늘 하루의 삶의 결과가  누구로부터도 욕 얻어먹지 않고 칭찬과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과가 맺어지도록,,,.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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