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욕을 제어하고 예수님처럼(벧전 2:11-25)

2012.06.04 06:29

윤봉원 조회 수:923 추천:52

벧전 2:11-25 묵상: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아라고 예수님은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중보기도하여 주고 계신다니 마음이 뭉클하다. 그로 말미암아 나의 목자와 감독되신 하나님 아버지가 나와 함께 하심을 생각하니 든든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베드로를 통하여 전달해 주신 말씀은 내가 극복해야 할 중대한 문제 중에 하나이다. 정욕과 혈기에 못이겨 인내하지 못할 때가 많은 나에게 엄청난 도전을 주시는 말씀이다. 그러나 내가 선택할 길은 예수님처럼 오직 하나님께 모든 판단과 결과는 맡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만 하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세상 법규를 더욱 철저하게 지킴으로 나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방거리를 제공하지 않은 것. 더 나아가서는 그들이 나를 보고 “역시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네”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절제하며, 인내하며, 구별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보기에도 사람보기에도 아름다운 인간으로 비춰지기를 소망하며 전진해야지.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6-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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