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징조(사 7:10-25)

2012.08.15 06:39

윤봉원 조회 수:742 추천:56



사 7:10 – 25 묵상: “목사된 것만큼 교인도 자란다.”라는 말이 있다. 난 요즘 우리 지체들의 많은 기도 제목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임을 느끼고 지나왔다. 그러다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큰 감사와 소망을 갖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내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일이지만, 지금도 임마누엘하시고 나를 도와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려는 하나님께 간구하면 은총을 베풀어 주시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야곱의 씨름 기도,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금식기도, 과부의 저돌적인 기도, 예수님의 본능적인 기도가 내게 필요한 시점이다. 지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실제적인 기도의 사람이 되어 나와 우리 지체들이 하나님의 역사의 징조를 풍성히 누리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소망과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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