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무시하는 자의 결과(사 5:24-30)

사 5:24-30 묵상: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멸시하면 교만해지고, 하나님의 뜻과 기대와는 정반대의 들포도를 맺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피조물을 총동원하여 순식간에, 완벽하게 멸망시키겠다는 선포를 하셨다. 그 멸망을 보고도 아무도 건져 주거나 도와줄 사람이 없도록 하시겠단다.
따라서 어떤 이유에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도, 마음판에 새기지도, 그대로 살지도 않는 것은 자멸행위요 자살행위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런 저런 핑계로 참으로 많이도 하나님 말씀을 찾지도, 새기지도(금붕어처럼,,,), 실천하지도 않고 잘 살아보겠다고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을 발버둥 쳤던가?
이제부터라도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사람이 되기까지 온전히 깨닫는 믿음을 구한다. 아울러 깨달은 말씀은 조금도 가감없이 실천하여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는 은혜를 간구한다.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를 말씀과 성령의 인도보다 앞세우는 것이 없도록 힘쓰며 살아가야지....주여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