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대로 살아가라(고전 7:17-28)

2012.07.13 06:31

윤봉원 조회 수:715 추천:55



고전 7:17–28 묵상: “생긴대로 살아가라”(사진: 마산 어시장). 하나님은 각자에게 은사 주신대로 감사하며 그가 주신 현실에서 계명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을 본분(本分)으로 주셨다. 그래서 만물은 그대로 역사 6천년 동안 순종을 잘하였다. 그러나 유독 인간만(나도 포함) 하나님이 주신 본분을 망각하고 악하고 교만하게 살아가고 있다.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사(형편과 누림)를 지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교만하거나 불만 가운데 참 많이 살아왔다. 이 죄를 진심으로 회개한다.
오늘 하루는 지금의 현실에 감사, 만족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계속 질문하며 그의 명령과 인도를 따라서 순종만 하기를 소원한다. 어떤 경우도 사람의 종살이 했던 과거를 완전히 청산할 수 있는 깨어있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온전히 함께 동행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나의 인격과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내가 순종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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