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제자의 길(눅 6:39–49)

2016.01.21 07:49

윤봉원 조회 수:591

 
지식적으로는 잘 알고 있는 듯 하나 실제적으로는 모르고 실행에 옮겨지지 않는 대표적인 말씀의 본문의 말씀이 아닌가 여겨진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
다른 사람 눈의 티를 보면 네 속에 들보를 빼라?
말씀을 듣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은 반석 위에 세운 집이 아니다?
남을 가르치기 전에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제자답게 나 자신에게 말씀을 가르쳐서 순종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면 나 자신의 약점과 옛사람, 고집을 꺾고 제거 하는 삶! 아직도 제거되지 않는 옛사람으로의 삶을 많이 살았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용서, 용납해 주셔서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하심에 감사하는 삶! 그리하여 내 마음이 선한 마음, 성경대로의 정결한 마음을 만들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착한 행실과 아름다운 덕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도록!!!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하여 깨닫게 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따라 내 삶에 적용함으로 하루의 삶의 결과가 하나도 헛되지 않고 다 영생(永生)의 열매를 맺도록!! 나의 모든 인격을 주님이 주관해 주시기를 소망하고, 따르기를 다짐한다!!
아는 듯 하나 모르는 어설픈 제자가 아니라 아는 대로 실천하여 점점 주님의 참 제자로 거듭나는 나!!
주님을 온전히 닮기까지 자라가는 제자로 세워지는 은혜를 진시로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멀리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고 오늘도 나와 동행해 주시고 도와주심을 믿기게 감사함으로 소망 가운데 하루를 시작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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