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전도의 열매

2010.11.14 15:32

윤봉원 조회 수:672 추천:88

요즘 다시 우리 주일학교에 전도의 열매가 맺기 시작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민석이 집에서 시작한 새소식반을 통하여 편재원, 이지연 학생이 전도되었다. 그리고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재원이를 보면 얼마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놀라운지 모른다.
또 김혜원이가 친구 김현지, 강연주를 전도하여 같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론과 말은 쉬우나 실제로 전도의 열매를 맺기는 매우 힘든 것이 실상이다. 그러나 전도하려고 힘쓰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결과를 주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우리 모두 주님의 택한 자녀들, 아직까지 헤메고 있는 양들을 전도하여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의 주인되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인공들이 되어야 하겠다.
"주님 모든 지체에게 전도의 열매를 주옵소서. 그리하여 다시 시작된 전도의 열매가 계속 계속 주렁주렁 맺히게 하여 주옵소시고 영광 받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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