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사람은 약간은 이상한 사람?

2011.03.28 20:12

김성혜 조회 수:1240 추천:135

'사도라고 불린 영적 거장들' 책을 읽는 가운데 A.W토저 가 쓴 글이 멋져서 인용합니다.
" 참으로 신령한 사람은 약간은 이상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히려 주님의 유익을 증진시키며 산다.
그는 사람들에게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도록 설득하며, 자신을 위한 몫은 구하지 않는다. 자신이 존경을 받기 보다는 자기 구주되신 주님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는 것을 보기를 좋아한다. 그의 기쁨은 주님이 높임을 받으시는 것이고, 자신은 낮아지는 것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가는 넓은 길에서 이탈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무력한 영성의 특성이긴 하지만, 좁은 길을 선택하는 소수의 용기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어 왔고, 그러한 사람들은 항상 어두운 교회역사를 밝히는 새벽별과 같은 사람들이었다. 오늘날 세상은 그러한 사람들을 정말 보기를 원한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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