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의포도주

2011.11.22 11:01

윤봉원 조회 수:940 추천:76

계 17:286051910'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 17:2)
모두다 공부 많이 하면 좋은 줄 알아도 삐뚤어진 지식을 많이 가지니까 옳은 지식을 가지기가 힘이 듭니다. 이래서 처음에는 공부 그것을 할 때에 주일 학생이 교회서 배운 것을 큰 걸로 알았지만 학교 들어가고 난 다음에는 차차 학교 것을 큰 걸로 알고, 그것은 안 하면 안 되는 줄로 알고 부모네들도 막 안 하면 안 될 줄로 알고 있고 저도 또 보니까 온 세계에 학교가 다 있고 이러니까 그게 큰 줄 알지 교회에서 이래 가르치는 그런 거는 시시하게 여깁니다. 이러니까, 나중에 배운 그 지식이 차차차차 무엇이 됩니까? 그 지식을 가리켜 뭐라 했어? 배운 그 지식들을 가리켜서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성경에? `음행의 포도주' 음행의 포도주라 했다 그 말입니다. 음행의 포도주. 음행의 포도주라는 포도주 먹여 가지고 그만 음행 하게 만든다 그 말입니다. 포도주를 먹여 가지고 음행하게 만드는데 음행이라 하는 것은 누구하고 음행합니까? 음행하는 것은 세상하고 음행하게 만든다 그 말이오. 세상을 호세아서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간부라 말했습니다. 간부.
그러면, 음행을 했으면 그 본남편은 누군데 본남편을 배반하고 간부하고 음행케 만듭니까? 본남편은 누구지요? 하나님이 우리 본 남편이라 말입니다. 본남편이라 하면 이 관념들이, 부부라 하면 꼭 남녀 이성 암컷 수컷이 이래 합해서 암컷 수컷 이거 교미하는 이것만 꽉 배어서 있기 때문에 그만 이거 하나님은 본남편이라 하면 '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라면 동침을 하는가? 또 우리가 하나님의 아내가 되는 가' 이러니까 남자들은, 깨닫지 못하는 남자들은, 지금은 요새 그분이 안 오는데 아마 혹 배 타고 나갔는가? 그 설교를 하면 그만 눈꼬리가 그만 찢어져 올라갑니다. 그만 '야 이거 잘못하면 아내 뺏기겠다' 싶어서 그까짓 놈의 아내는 하나님께서 억억만 명 줘도 보기도 싫고 더러워서 보지도 안 합니다. 그런 것은 속에 하나님을 향하는 참된 인격 그것만을 바라지 그까짓 것 고기 덩어리 짐승 모양으로 교미하면 새끼 낳고 또 저거 정욕 만족하는 그까짓 것 그것을 하나님은 상대하지 않고 그런 것을 다 죽여 버리라 했습니다. 없애 버리라 했습니다. 땅의 지체를 죽이라, 골로새서 3장에,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각종의 모든 더러운 정욕들 그런 것을 죽이라 그랬다 말입니다. 이거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생각해.
8605191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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