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2010.11.10 16:16

윤봉원 조회 수:938 추천:77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3)

새 하늘과 새 땅은 다른데 있는 게 아니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다른데 있는 게 아니고 이 우주가 새 하늘과 새 땅 됩니다. 이 공중도 전부 새 하늘 되고 땅도 새 하늘 되고 모든 존재가 다 새 것으로 완전히 개조됩니다.
불이 오면 모든 것이 원소로 다 돌아가고, 다 원소화되고, 원소화된 것은 하나님께서 거룩과 경건한 것들이 살 수만 있도록 다시 개조해 만듭니다. 그러면 그때 만들어진 것은 다 이런 풀도 영생이요 짐승도 영생이요 모든 게 다 영생이요 또 악이 하나도 없습니다.
악이 없다 말은 사자도 악이 없습니다. 지금 사자가 제 중심으로 저 좋도록 살지만 그때는 사자도 악이 없어서 아이들과 같이 논다고 했습니다. 악이 없으면 뭐인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먹어라 하지 안한 사람을 먹지 안하고, 해하라 하지 않는 사람을 해하지 안하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기 때문에 전제는 하나님 안에서 화평을 이루는 이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는 이 말씀은 만물을 새롭게 한 그 새 세계에 그때에 가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새 세계는 죄, 불의, 마귀, 악 이런 것은 하나도 견디지 못하고 다 타 버리도록 소멸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또 거룩과 경건, 거룩은 모든 것을 진리로 구별해서 진리에 맞지 않는 것은 다 정리하고 진리대로 되어진 그것만 있는 것이 거룩이요 경건은 자존자 구속주 하나님만 위해서 있는 것 그것들만 남고 그 나머지기 요소들은 다 불타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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