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일한 사람을 죽인 이유

2009.12.30 23:00

윤봉원 조회 수:955 추천:65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출 31:14)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시는 그 아침에 하나님이 다시 하루로 정해서 오늘날이라고 예언하신 그 예언대로 그날이 주일날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하나님이 다시 정한 안식일입니다.
다시 정한 안식일인데 안식일이라는 것은 일을 안 하는 것이 안식일이 아니고 일을 안 하는 것은 하나님의 대속의 구원의 일에 마음, 목숨, 힘, 뜻 다 들여서 이렇게 이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여기에 관한 모든 은혜를 받는 날이기 때문에 육체의 일은 할 힘도 있고 할 시간도 없고 또 거게는 마음이나 생각이나 조그만큼이라도 바쳐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
이러기에 안식일 범한 사람은 다 용서 없이 죽이라 하는 것은 안식일날 일을 해서 죽인 그것이 아니고 안식일날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대속을 전적 받는 그 일을 안 하고 엉뚱한 육의 일 했기 때문에 죽임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죽임받았는데 죽임받은 죄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이 대속의 은혜를 받지 않는 그 죄값으로 하나님이 분노해서 죽였지 일하지 안한 그까짓 거야 일을 했거나 말았거나 대속의 은혜만 다 받는 그게 문제입니다.
대속의 은혜를 다 받을라면 일할 그런 여유의 힘이나 남은 것이 없이 다 들여야 대속을 받는데 대속을 받지 안하고 엉뚱한 일을 했으니까 일 한 그것보다도 대속을 받지 않는 그 죄값으로서 사람들이 안식일 범하면 죽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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