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2009.10.06 20:11

윤봉원 조회 수:927 추천:66

성경이 말하는 미움은 어떤 것이든지 피조물에게서 발원돼 나온 것은 전체가 미움입니다. 제가 아무리 사랑해서 어떻게 연구하고 주장하고 시발했다 할지라도 그것의 시발이 피조물이라면 두말 할 것 없이 그것은 미움입니다. 그것은 사망입니다. 또 피조물에게 받는 것이라면 그것도 다 미움입니다. 내가 보기에 피조물에게서 나왔고 피조물에게 내가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의 은혜의 기관과 도구로 이용되고 그 근원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그를 통해서 받는 것이라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은혜의 기관으로 삼아가지고서 주십니다. 어떤 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왔든지 내가 받았든지 배왔든지 간에 그 원 근거 그 발원이 하나님에게서 발원 돼가지고 나에게 온 것이라면 그것이 다 사랑의 것이 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는 것은 받은 것들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그 피조물 어떤 그것이 주체가 돼 가지고 그것이 독립하여 그것이 주체가 되고 그것이 주권자가 되고 그것이 왕이 되고 돼가지고 거기서 나온 것이면 그것은 다 살해시키는 미움인 것입니다. 또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어떤 것을 통해서 내가 받은 것이 아니고 어떤 그 피조물 그것이 단독이 나에게 줘서 내가 받은 것이라면 그것은 다 살해시키는 미움인 것입니다. 또 내가 하나님과 끊어진 피조물에게 피동되는 것은 그것이 다 미움의 운동이요.
그런고로 하나님과 끊어진 피조물 어떤 피조물 자기도 그 안에 포함 됐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것이 독립하고 그것이 지상의 주재가 돼가지고 거게서 발원돼 나온 것 거게서 받은 것 그것에게 내가 피동되는 것 이 전부는 미움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끊고 피조물 중심 뭐 피조물 중심이라면 중심이라면 자기중심도 피조물 중심이요 가족 중심도 피조물 중심이요 민족 중심도 국가 중심도 전 인류 중심도 다 피조물 중심 이 중심 위주. 이것을 중심으로 위주로 한 것은 다 미움입니다. 다시 말하면 피조물을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 인간의 욕심대로 인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인간의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서 인간의 지혜 인간의 욕심 인간의 힘의 것들로 움직이는 이 모든 것은 미움인 것입니다.
이 미움이 그 본질과 본성은 다 같은 것이지만 방편은 둘로 나누어서 나타나니 하나는 이기로 나타나고 하나는 이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자기를 위하는 것으로 위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하나는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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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0-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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