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2008.08.21 20:49

윤봉원 조회 수:1120 추천:94

요 8:31-3285071620‘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1-32)
성경 말씀은 모든 세상 지식을 초월한 위에 있는 지식입니다. 지식이나 이보다도 마귀와 모든 우주의 모든 것을 다 정복할 수 있는 아주 높은 지식이 있습니다. 아주 그 높은 지식이 있으니 그 높은 지식을 우리가 받으면 모든 피조물은 다 정복하고 피조물은 모두 발아래 수가 있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제일 높은 지식이 무슨 지식입니까? 예? 여러분들 그 지시 알아요? 예? 큰 소리로 누가 한번 말해 봐요. 영감 지식 영감 지식. 모르면 안 돼요. 이제 문서 계시 지식 이 지식보다도 더 세밀하고 높은 지식은 영감 지식 인데. 그것은 박사가 아니라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는고 하니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대로 실행하면 자기가 변화돼 갑니다. 실행을 하면 자기가 자체가 변화돼 나가고 변화되고 나면 영감 지식을 변화된 것만큼 받습니다.
이러니까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그 말은 하나님 말씀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네가 내 말에 거하면' 내 말대로 실행을 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네가 변화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변화되고 난 다음에는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그 영감 진리를 안다 그 말입니다. 이런 높은 지식 그러기 때문에, 그냥 믿는 '믿사옵나이다' 하는 그 믿는, 그저 하나님을 따질 것 없이 믿어야 된다. 따질 것 없이 믿어야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든지 말든지 믿어야 된다. 이거 좋기는 좋은데 그 믿음은 위험성이 있다 말입니다.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믿어야 된다 할 때에 그 믿음은 나중에 그게 틀렸다고 이해를 시키면 그 이해시키는 데에 넘어가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성의 믿음을 가지고 뭣이든지 얼마든지 이해를 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이해를 하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이면 거의 기초단계는 다 이해를 할 수가 있고. 성경 말씀으로 해석하지 안하고 해석할 수 없는 그 높은 고차원의 것은 어떤 것으로서 해석할 수 있느냐? 그것은 영감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의 이 문서 지식과 영감 지식을 가진 사람은 모든 피조물들을 다 이것을 능가한 그 지식을 가졌고 그 하나님 창조주 한 분에게만 소속한 그런 그 이하의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이 지식은 요동치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저 뭣이든지 모르고 무조건 '뭐 그것을 따 질 수가 있는가? 그저 믿어야 되지.' 그것을 가지고 많이 말하는 사람 많습니다. 네, 그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알고 믿을라고 하지 말고 그저 믿으라' 그런 것은 우리가 믿기는 믿는데 믿는데, 믿는 그것을 믿고 난 다음에 알아야 됩니다. 믿고 난 다음에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게 복종하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그 믿으면 문서 계시를 믿으면 그 다음에 영감 계시를 자기가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문서 계시를 믿고 문서 계시를 넉넉히 이해할 수 있는 영감 계시를 받아 가지고 믿으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쩌든지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한 그것의 뿌럭지까지 알라고 애를 쓰는 그게 있어야 되지 뭐 모르고 다만 믿기만 하면 된다 하는 그런 것은 맹종적인 믿음이기 때문에 위험한 믿음이요 일 낼 믿음입니다.
8507162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8-29 22: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