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재물을 받은 아브라함의 대가 지불

2008.08.11 14:01

윤봉원 조회 수:1136 추천:74

창 12:2081062430‘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창 12:20)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를 되찾아 가지고 그러면 참 회개를 해야 될터인데 회개를 하기야 했겠지만 바로왕이 모든 예물이니 뭐 짐승이나 많이 주니까 이것을 받아 가지고 그저 올라왔다 말입니다. 이것을 받아가지고 그것을 안 받아야지 그 받은 것은 마귀라는 놈이 이매 아브라함의 아내를 뺏들어 가지고 멸망시킬라 하다가 그 일은 못하니까 대성을 소성으로 바꾸었지. 작은 성공으로 바꾸었지요. 그렇게는 망치들 못하고 살짝 아브람함에게 공재물을 줬다 말입니다.  공재물을 주니까 '아나 이거 차지해라. 이거 가져가라' 이러니까 이것은 괜찮을 줄 알고 받아 가지고 아 나왔지요. 나온 이것이 그들에게는 큰 시험거리가 되지 안했습니까. 무슨 시험거리가 됐습니까? 이것이 롯하고 롯으로 더불어 난중에 시비한 그 시비가 일어나 가지고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포기했습니다. 그 아브라함이 이 가나안으로 이리 이편으로 가는 데에는 거게는 아주 발간 자산이라서 풀이 없는 곳이라서 그만 자기네들 소유라는 것은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포기하는 것.
그리 가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그것을 그리 안 가고 서로 시비하면 하나님이 노여워하실 것이고 또 이쪽으로 가면 그 숙질간에 싸움이 인제 더 심해질 것이고 가나안 자산으로 이사야 49장에 말하지 안했습니까. 자산 빨간 자산 아무 풀이 없는 곳이라. 아 자산에 무슨 목축이 됩니까. 자기의 소유를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그때 포기할 때에 하나님이 노여움을 다시 풀었습니다. 왜? 그 자기 소유를 포기해야 되는 그런 꼬라지를 왜 당했느냐? 당하는 것은 그것은 공재물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그 자기의 소유가 자기에게 거리끼는 죄가 되었기 때문에 일단 그것을 버리야 그것이 치료가 된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버리는 순서를 줬을 때에 버리는 순서에 단마음으로 버렸으니까 하나님께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축복할 수 있는 그 암병이 이제 치료가 됐다 이기요.
앨런 로스(「창조와 축복」, p. 410)는 아브라함이 대가를 추가로 지불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보았다. “하갈이라는 애굽 출신 여종과의 긴장이 있다. 하갈은 16절에 언급된 여종 가운데 포함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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