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2008.07.21 22:58

윤봉원 조회 수:1724 추천:90

유다서 1:483102260‘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유 1:4)

오늘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를 구출해 내시는 데에는 큰 힘 들여서 구출해 냈습니다. 우리는 몰라도 악령이 안 믿는 사람은 다 저희 군병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낱낱이 통해 가지고 우리들로 신앙생활하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게 방해한 일이 심히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해서 예수님 믿는 사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땅에 사나 우리의 사는 생활로 인해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멸망치 아니할 하늘의 것을 우리가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땅의 것만으로 어떻게 영화롭고 좋은 일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늘의 것을 이루는 데에 유익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고 또 그것이 하늘의 것을 이루는 데에 방해가 된다고 하면 그것은 자기에게 복이 아니고 하나님이 복으로 주신 것을 믿음을 떠나기 때문에 저주가 되고 만 것입니다.
어떤 좋은 지위나 사업이나 권세라 할지라도 그것을 인하여 자기 영원한 것을 마련해야 되지 그것 때문에 영원한 것을 마련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명 어기고 하나님에게 대한 충성을 하지 못한다고 하면 그것은 우리가 저주인 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색욕거리라 말은 거기에서 이성적 음행을 가리켜 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니까 은혜로 가지고 이루어 놓은 그것을 가지고 이 세상에 번쩍거리는, 세상에 번쩍거리는 세상에 좋은 것 세상 표준으로 좋은 것 그런 것을 취하는 일 삼았다 그 말입니다.
예를 들면은 다니엘 같은 사람에게 그 지위를 준 것은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 지위를 주셨는데 그 지위 때문에 하나님 못 믿고, 지위 때문에 새벽기도 못 나오고, 지위 때문에 성경 못 보고, 기도 못 하고, 그 지위 때문에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도 지위 그것에게 붙들려 가지고 하지 못한 그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삼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이 주권의 그 은혜로 우리에게 주셨으니 빼앗을 사람도 없고 우리에게 줄 사람도 없다는 이것을 확실히 믿는 것이 기본구원에 하나님의 주권 능력 성취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안 믿는 사람은 기본구원을 벗고 사는 사람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7-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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