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존여비

2005.04.19 21:02

윤봉원 조회 수:1575 추천:125

엡 5:2488060501"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엡 5:24)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데에는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내는 쉽게 말해서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을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듯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 ‘곧 남편이 아내의 구주라’ 교회의 구주가 예수님이 교회 구주된 것처럼 곧 네 가정 교회는 남편이 네 구주라. 교회는 그리스도가 머리됨같이 가정 교회는 곧 남편이 네 머리라.

이러니까, 또 남편은 그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여서 위하여 자신을 줌같이 그래 가지고서 해라. 자신을 줌같이 하라는 것은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줬습니다. 자신을 줄 때에 무엇으로 줬느냐? 대형의 사죄로 주셨고 대행의 칭의로 주셨고 대화목 제물로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런 것으로 네가 아내를 사랑하라.

이러면은 이것이 혹 사람 보기에는, 요새 복잡한 일들이 있는 것만큼 아무리 봐도 이것은 평가하고 비교해 봐도 아내는 백점짜리라면 모든 지능이나 활동력이나 비판력이나 지식이나 모든 면이 백점짜리고 남편으로 말하면은 그거 뭐 한 한점짜리도 안 된다. 한점짜리도 안 된다. 그럴 때에 인간대로 생각하면은 그 아내가 위에 있고 남편은 밑에 있기 때문에 이제 거기에 복종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 비밀이 큰 비밀이 있다.

또 남편도 그 볼 때에 자기 아내가 그것은 지금 이 세상은 부부라 하는 것은 모든 것에 비중을 달아 가지고서 그 중량이 같아야 되고 다 비교가 돼야 되지 너무 차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아내와 남편과 비중을 달 때에 너무 차이가 맞지 않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다. 아내의 모자람 남편의 모자람, 또 아내의 또 높음 남편의 높음 이런 것을 가지고서 그것이 맞지 않는다.

맞지 않는 그것은 그것이 벌써 나눈 것도 하나님이 나누었고 합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합했기 때문에 전지 전능의 그분의 영원하고 광대한 계획이 있어 가지고서 그와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거 억만의 일도 모르는 너거 주관 가지고서 속단적으로 일방 지식으로 그렇게 판단하지 말아라.

판단하지 말고, 다만 요 법대로 지켜 행하는 것은 완전자이신 그분이 와 가지고서 완전을 만들어 주는 그 만들어 주심을 받는 방편으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바라보면서 그 방편대로 이렇게 복종하라. 그러면 그분이 너희들 속에 와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힘써 주저하지 않고 지체하지 아니하고 방해 없이 속히 속성을 이루게 되리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비밀을 깨닫고 오늘 그러면 이 말씀에서 보면 남존여비도 여존남비도 남녀동등도 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저거 생각대로 해서 말한 것입니다. 그 세력에 따라서 남자 세력이 클 때에는 그렇게 말했고 여자 세력이 클 때에는 그렇게 말했고 그 세력이 동등될 때는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아니하고 이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됨과 같다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같다고 말한 것은 그 남편이 아무리 못나서 허무해도, 허무해도 그리스도가 그 아내의 구주가 되도록 하시겠다는 말입니다. 구주가 되게 하시겠다 말입니다.

복종하라 할 때에 복종하고 또 섬기라 할 때에 섬기고, 또 네가 아무리 허무하고 너와 차이가 그 수많은 차이가 있어서 상대할 수 없어도 네가 그를 위해서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같이 해 봐라. 그러면 그 속에 신비한 역사는 하나님이 하셔서 인간이 상상도 못 하게 역사하시는 것이니까,

왜 이것은 꼭 동등으로 안 했는가? 이것은 왜 남자가 높고 여자가 낮은가? 이것은 왜 여자가 높고 남자가 낮은가? 너거는 그것은 모르는 너거 지식 차원에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무한한 높은 차원에서 하나님이 나누게도 하셨고 합하게도 하셨는데 그 목적이 따로 있어 그와같이 하는 것이니까 그분이 선포하신 약속을 바라보면서 요대로 너는 아내로는 아내의 의무로 하고 남편은 남편의 의무를 하면은 너거 의무하는 그것이 큰 것이 아니라 그것은 이렇게 전지 전능의 사랑을 가지고 역사하실 그분의 법도를 복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이 일하게 하시는 것이요 그분이 일해 주시는 그 은혜와 축복을 받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고 너거끼리 그렇게 악한 생각을 가지고서 판단하고 평가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7-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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